신앙생활

산본성당

미사 MISSA 안내

주 일 07시
09시 (학생)
11시 (교중)
15시 (어린이, 가족)
19시 (청년)
토요일 19시 (특전)
평 일 월요일 : 없 음
화요일 : 19시30분
수요일 : 10시
목요일 : 10시
금요일 : 10시

본당 사무실

전 화 : 031-396-4031~3
팩 스 : 031-398-9351
- 주 일 : 오전 6시 ~ 오후 8시 30분
- 화요일 : 오후 1시 ~ 오후 8시 30분
- 수.목. 금 : 오전 9시 ~ 오후 5시
- 토요일 : 오전 8시30분 ~ 오후 9시
#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미사와 전례

신앙생활

미사와 전례

시작 예식




미사의 두 부분
미사는 잔치의 형식을 통하여 십자가 제사를 성사로 재현하는 것이다. 이 미사는 크게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 둘은 서로 밀접히 결합하여 단 하나의 예배를 이루고 있어, 별개의 것으로 분리시키거나 어느 하나를 종속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없다. 사실 미사 안에 하느님 말씀의 식탁과 그리스도 몸의 식탁이 함께 차려져, 신자들은 그 식탁에서 가르침을 받고 원기를 회복한다. 이 두 부분 외에 시작 예식과 마침 예식이 있다.
이중에서 시작 예식은 한자리에 모여있는 신자들이 일치를 이루고 전례를 잘 거행할 수 있도록 준비라는 예식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미사의 첫 번째 예식인 시작 예식은 말씀의 전례 앞에 오는 예식으로 입당, 인사, 참회, 자비송, 대영광송과 본기도는 시작하고 이끌고 준비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예식들의 목적은 한데 모인 교우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믿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듣고, 합당하게 성찬례를 거행할 준비를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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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 입당송의 고유한 기능은 미사 거행을 시작하고, 함께 모인 이들의 일치를 촉진하며, 그들의 정신을 전례 시기와 축제의 신비로 인도하고, 그들을 사제와 봉사자들의 행렬에 참여시키는 데에 있다.

인 사
  • 사제는 인사로써 교우들에게 주님의 현존을 선포한다. 사제의 인사와 교우들의 응답으로 함께 모인 교회의 신비가 드러난다.

참 회
  • 그리스도 공동체는 참회의 행위로써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느님과 모든 형제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사실 죄는 하느님과 교회를 해치는 것이다. 중죄를 지은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성사적 가치는 지니지 못할지라도 이 참회의 시간은 중요하다. 아직도 자신의 죄에 묶여 있거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도 않은 사람은 주님의 파스카 거행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없고 주님의 몸과 피를 받을 수도 없을 것이다.

자비송
  •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대영광송
  • <대림과 사순 시기 밖의 모든 주일, 대축일과 축일, 그리고 성대하게 지내는 특별한 전례 거행 때에 모두 함께 노래한다. 노래하지 않을 경우는 모두 함께 낭송하거나 두 편으로 나누어 교대로 낭송한다.>
    교회는 매우 오래되고 고귀한 이 찬미가로써 성령 안에 함께 모여 하느님 아버지와 어린양께 영광을 드리고 간구한다.

본기도
  • 이 기도는 그날 거행되는 신비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사제의 말로써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한다.

말씀 전례




미사 전례 중 독서와 복음을 봉독하는 부분을 말씀의 전례라고 합니다. 우리는 말씀의 전례를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독서와 그 사이에 오는 노래들이 말씀 전례의 중심 부분을 구성하고 강론, 신앙 고백, 보편 지향 기도와 관련 기도문은 이 부분을 전개하고 마감합니다.
말씀 전례 안에서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그 백성에게 해방과 구원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시며, 영신의 양식을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말씀을 통하여 백성들 가운데 현존하시고 교우들은 침묵과 노래로 하느님의 말씀을 자기 것으로 삼고, 신앙 고백으로 자신을 말씀에 일치시킵니다. 이렇게 양식을 얻은 백성은 보편 지향 기도를 통하여, 세계 교회의 필요한 은혜와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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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 독서자는 독서대로 가서 제1독서를 봉독한다. 모두 앉아서 경건히 듣는다.

제2독서
  • 제2독서가 있을 때에는 독서자가 독서대로 가서 제1독서 때와 같이 봉독한다.
    봉독 끝에 독서자는 아래와 같이 환호한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모두 응답한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속가
  • 오늘 미사의 노래

복음 환호송
  • 전례 시기가 요구하는 대로, 예식 규정에 따라 알렐루야나 복음 전 노래를 한다. 알렐루야를 하지 않는 시기에는 아래의 환호 가운데 하나를 할 수 있다.

복음
  • 그다음에 부제나 사제는, 경우에 따라 향로와 촛불을 든 봉사자들과 함께 독서대로 가서 말한다.

강론
  • 강론은 말씀 전례의 한 부분이다. 강론은 그리스도 신자 생활을 성장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사제는 강론을 통하여 독서와 그 밖의 다른 전례문들을 해설한다.
    이때 사제는 선포된 말씀의 내용과 말씀을 듣는 사람의 개별적인 처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앙 고백
  • 신경 또는 신앙 고백은 말씀과 강론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은 다음인 만큼 교우들에게 동의의 응답을 하도록 북돋우고, 성찬 전례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들에게 위대한 신앙의 신비를 마음에 새기고 찬양하게 하려 한다.

사도신경
  •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직접 예수님께 배운 신양개조를 우리에게 전해준 것으로서 예 비자들을 위한 신앙의 길잡이이고 교육 지침서입니다. 초대교회 때에는 세례성사를 받은 신자의 특권으로 주님의 기도와 함께 사도신경을 바쳤었다고 하는데요, 이 기도의 내용을 믿는 것은 신자들의 의무였다고 합니다. 또한 사도신경은 미사 중 말씀 전례 때 바치는 감사의 기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 일미사 때마다 사도신경을 바침으로써 신양을 고백하고 신양을 새롭게 다지고 있습 니다. 자 그러면 사도신경의 내용을 살펴볼까요? 사도신경은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로 시작해서 “영원 한 삶을 믿나이다”까지 기도문 전체에 걸쳐서 열 두 가지의 신앙을 고백하고 있습니 다. 사도신경의 내용은 삼위 일체적인 구조에 따라서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요, 먼저 첫 번째 부분은 하느님께 대한 신앙 고백입니다. 여기서 하느님은 일반적인 신이나 철학적 개념의 신이 아니라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언제나 현존하시는 분으로서 성서에 계시돼 있는 하느님이시고 예수님께서 직접 알 려주신 하느님이십니다. 둘째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참 사람이심을 선포하는 신앙고백입 니다. 이것은 기도문 중에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에 잘 나타 나 있는데요, 그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ale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그리스도교 의 신앙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부분은 성령에 관한 것인데요, 이것은 하느님께서 인간의 역사에 현존하심으로써 이루어지는 구원사에 대한 신앙 고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기도문 중에서 {모든 성인의 통공}은 성체성사를 의미하는데요, 교회의 기초 가 되는 이 두 성사를 통해서 성령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일 미사 때마다 사도신경을 바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드릴 때 입으로만 외우는 분들을 볼 수가 있는데 사도신경을 바칠 때 기도문 인에 담겨있는 열 두 가지 신앙 고백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기도를 드리도록 해야겠습니다.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깊은 절을 한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보편지향 기도
  • <보편 지향 기도는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69-71항의 규정을 따른다. 보편 지향 기도의 순서는 보통 (1) 교회, (2) 위정자와 온 세상의 구원, (3)온갖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 (4) 지역 공동체를 위하여 한다. 지향에대한 응답은 아래와 같은 환호나 적절한 구절 또는 침묵으로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말씀의 선포와 화답송, 강론과 보편지향기도는 그 미사에서 들었던 하느 님의 말씀을 직접 인영하거나 적어도 주제와 일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해야 합니다.

성찬 전례




미사전례 중 가장 장엄하고 중심이 되는 예식이 바로 성찬 전례입니다.
성찬 전례는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행동에 따라 세 부분으로 구분되는데 여기서는 예물 준비와 감사기도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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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 준비
  •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 만찬에서 새로운 파스카를 세우시고, 이를 통하여 교회 안에 십자가 제사를 현존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제는 주님 친히행하시고, 당신을 기억하여 행하도록 제자들에게 맡기신 것을 그대로 재현한다.
    예물 봉헌에서 빵과 포도주가 물과 함께 제대로 운반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당신 손에 드셨던 것과 같은 것들이다.
    감사 기도 안에서 구원의 업적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 기도의 힘으로 봉헌물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된다.
    하나의 빵을 쪼갬으로써 신자들의 일치가 드러난다. 신자들은 성찬의 참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신다. 성찬의 참여는 그 옛날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손에서 빵과 포도주를 받던 것과 같은 모양으로 행해진다.

제대와 예물 준비
  • 신자들이 더 이상 옛날처럼 전례에 쓸 빵과 포도주를 집에서 가져오지는 않을지라도, 여전히 이 예식은 그 가치와 영성적인 의미를 보존하였다.
    가난한 사람들과 교회를 위하여 금전이나 그 밖의 다른 예물을 봉헌한다. 이것들은 제대 위가 아닌 다른 알맞은 곳에 둔다.

예물 기도
  • 이 기도로 예물 준비를 마치며, 예물을 하느님께 드린다. 이 기도로 감사 기도를 준비한다.

감사 기도




이제 전례 거행 절정의 순간, 곧 감사와 축성의 기도라고 할 수 있는 감사 기도가 시작된다.
사제는 주님께 마음을 들어 올리도록 교우들을 초대하고, 온 공동체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장엄 기도 안에서 그들을 자신과 하나 되게 한다.
모든 교우는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하느님의 위대하신 업적을 찬양하고, 제사를 봉헌한다.
감사 기도를 이루는 주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감사송에서 표현되는 감사 - 감사송 끝에 환호하는 ‘거룩하시도다’
성령 청원 - 성찬 제정과 축성문
기념(아남네시스)
봉헌
산 이와 죽은 이를 위한 전구
마침 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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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송
  • 감사송은 특별히 감사를 표현한다. 사제는 거룩한 백성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고, 하느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업적에 대하여 여러 관점에서 감사를 드린다. 특별한 시기나 축제일에는 그날의 특별한 신비가 부각된다.

거룩하시도다
  • 사제는 감사송 끝에 손을 모으고, 교우들과 함께 거룩하시도다를 노래하거나 분명한 목소리로 낭송하며 감사송을 마친다.

감사기도
  • 이 감사 기도에는 고유 감사송이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다른 감사송, 특히 공통 감사송처럼 구원의 신비를 간추려 드러내는 감사송과 함께 바칠 수 있다.

성령 청원
  • 교회는 봉헌된 예물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해 달라고 하느님의 능력을 청하며 기원한다.

성찬 제정과 축성문
  •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세우신 제사가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위로 ‘지금여기에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께서는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몸과 피를 봉헌하시고, 그것을 먹고 마시라고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제자들 에게 이 신비를 영구히 거행하라고 명하셨다.

기념과 봉헌
  • 교회는 사도들을 통하여 그리스도께 받은 명령을 이행하면서 특별히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을 기억하여 기념한다. 교회는 이것을 기념하면서 특별한 양식으로, 그 순간에 그 자리에 모인 교회를 성령 안에서 깨끗한 제물로 아버지께 봉헌한다. 교회는 신자들이 예수님의 제사를 봉헌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봉헌할 줄 알기를 바란다.

전구
  • 성찬례는 천상과 지상의, 온 교회의 통공 안에서 거행된다. 교회의 봉헌은 교회를 위하여, 또 그의 모든 지체, 곧 산 이와 죽은 이를 위하여 행해진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통하여 얻은 해방과 구원에 참여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마침 영광송
  • 이 기도는 하느님께 드리는 영광스러운 찬미이며, 백성의 환호로 확인되고 끝 맺는다.

영성체 예식




성찬례의 거행은 파스카 잔치이기 때문에 주님의 명령에 따라 준비를 제대로 갖춘 신자들이 주님의 몸과 피를 영적인 양식으로 받아 모시는 것이 마땅하다.
여기에 빵을 쪼개어 나누고 신자들이 직접 성찬에 참여하도록 준비시키는 예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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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도
  • 이 기도 안에서 날마다 먹을 양식을 청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 양식이 성찬의 빵, 곧 성체를 암시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주님의 기도에서는 또 죄의 정화를 간청한다. 그리하여 참으로 “거룩한 선물이 거룩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평화 예식
  • 신자들은 평화 예식으로 교회와 온 인류를 위하여 평화와 일치를 간구하고, 또한 성체를 모시기 전에 교회에서 누리는 일치와 서로의 사랑을 표현한다.

빵 나눔
  • 빵을 쪼개는 동작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행하셨던 것인데, 큰 빵을 나눈다는 실천적인 이유에서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이신 오직 하나의 생명의 빵을 나눔으로써 영성체에 참여하는 모든 이가 한 몸을 이룬다는 데에서 의미를 지닌다.

하느님의 어린양
  • 사제가 축성된 빵을 쪼개는 동안 아래 기도를 노래하거나 낭송한다.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위의 기도는 축성된 빵을 쪼개는 동안 되풀이할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평화를 주소서. 로 한다.

영성체 전 기도
  • ╋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심이
    제게 심판과 책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제 영혼과 육신을 자비로이 낫게 하시며 지켜 주소서.

영성체
  • 영성체는 예수님께서 파스카 잔치로 당신 교회에 남겨 주신 제사에 온전히 참여하게 한다. “사제와 마찬가지로 신자들도 바로 그 미사에서 축성된 성체로 주님의 몸을 모시고, 미리 혀용된 경우에는, 성작에서 성혈을 모시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이러한 표지들을 통하여, 영성체가 현재 거행되는 제사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진다”(「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85항).

영성체송
  • 이 노래는 하나의 목소리로, 성체를 모신 사람들이 영적으로 하나 됨을 표현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드러내며, 그리스도의 몸을 받으러 나아가는 사람들의 행렬이 좀 더 친교와 일치를 이루게 하는 목적을 갖는다.

감사 침묵 기도
  • 성체 후에 사제는 자리에 가 앉는다. 경우에 따라 모두 잠깐 거룩한 침묵을 지키며 기도할 수 있다. 또한 시편이나 다른 찬양 노래나 찬미가를 부를 수 있다.

영성체 후 기도
  • 성체를 받아 모시고 나서 드리는 이 기도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우리를 계속 구원하시는 하느님께 감사하고, 주님 잔치의 풍성한 결실을 청하는 것이다.

마침 예식




마침 예식 전에 필요에 따라 사목 권고나 공지 사항을 짤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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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복
  • 사제는 팔을 벌리고 교우들을 향하여 말한다.
    특별한 날이나 상황에서는 예식 규정에 따라 이 강복 대신에 장엄 강복이나 백성을 위한 기도를 할 수 있다..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교우들은 응답한다.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사제는 교우들에게 강복한다.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교우들은 응답한다.
    ◎ 아멘.
파 견
  • 파견은 교우들을 헤쳐 보내어, 각자가 자신의 일터로 돌아가 주님을 찬미하며 맡은 임무에 충실한 가운데 복음화에 헌신하게 하는 것이다.

미사 일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을 교회에서는 주일로 보내고 있죠?
거룩하게 보내는 방법은 미사에 참석하는 것인데, 교회에서는 주일미사 참례를 법으로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만약 주일미사를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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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사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을 교회에서는 주일로 보내고 있죠?
    거룩하게 보내는 방법은 미사에 참석하는 것인데, 교회에서는 주일미사 참례를 법으로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만약 주일미사를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미사 예물
  • 미사는 위령미사나 생미사처럼 특별한 지향을 두고 봉헌되는 미사가 있습니다. 또 신자들은 이러한 미사를 드리기 위해 미사예물이라는 헌금을 사제나 교회에 바치는데요, 미사예물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예물을 바칠 수 없는 미사인 교중 미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미사보
  • 혹시 미사시간 중에 왜 여자들만 미사보를 쓰는지 아시나요?

복사
  • 미사 중 사제를 도와 예식이 원활하게 거행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사람을 복사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복사를 보미사라고도 불렀었는데요, 복사의 역사와 자격요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성수
  • 여러분은 성당에 들어가고 나올 때 성수를 몇 번 찍으세요?
    들어갈 때 한 번, 나올 때 한 번 이렇게 두 번 찍으시는 분이 대부분 일텐데요, 이것이 맞는 방법일까요?
    아니라면 과연 어떤 방법이 옳은 것일까요?

영성체의 횟수
  • 영성체는 세례성사를 받은 신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 중의 하나입니다. 교회법에서는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가능하면 부활시기에 고백성사를 받고 성체를 모시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교회법 920조) 그렇지만 교회에서는 주일과 의무축일 뿐만 아니라 되도록 자주 영성체를 하도록 권 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389항) 성체를 통해서 예수님과의 일치를 견고히 할 수 있다 고 생각한다면 매일이라도 성체를 영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하루에 여러 대의 미사에 참례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이런 경 우에는 하우에 몇 반 성체를 영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본당 미사에 참례를 하고 또 같은 날 장례미사나 혼인미사 등 다른 미사 에 한 번 더 참례하는 경우 하루에 두 번까지 성체를 모실 수 있다고 합니다.

미사중의 동작과 의미
  • 미사시간에 우리는 앉거나 일어서는 것을 비롯해 손을 합장하거나 허리를 굽히는 등 여러 가지 동작들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미사 전례중의 동작들에는 다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그 동작과 의미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어보기로 할까요?

제대와 제구




혼인 성사는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 내셨습니다. 하느님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어내시고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면 말씀하셨습니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딸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창세1, 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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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실
  • 성당 안에 성체를 모셔두는 곳 감실... 잘 아시죠? 교회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렇게 성체를 따로 모셔두는 관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감실이 어떻게 유래됐는지 알아볼까요?.

재대에 절하기
  • 성당 안에 성체를 모셔두는 곳 감실... 잘 아시죠? 교회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렇게 성체를 따로 모셔두는 관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감실이 어떻게 유래됐는지 알아볼까요?.

제대위의 십자가와 초
  • 성당 안에 들어가 보면 중앙에는 제대가 있고 제대 위에는 십자가와 초가 놓여져 있지요? 그런데 제대 위의 십자가와 초에는 각각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제대 위의 십자가와 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백의, 개두포, 띠
  • 신부님과 주교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실 때 전례복중에서 제일 먼저 입으시는 옷이 장백의입니다. 이 흰색의 길이가 긴 전례복, 장백의와 개두포, 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대
  • 주교님과 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실 때 목에 걸치는 길이가 긴 띠를 영대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성직자가 성무집행의 표시로 매는 영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의 색과 전례시기
  • 신부님께서 미사시간에 입으시는 제의, 색깔이 참 다양하지요? 이 제의색들은 전례시기에 따라 바뀌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또 여기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미사주
  • 미사 전례 중에 신부님께서 포도주에 물을 섞는 것을 보셨을텐데요, 여기에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미사주... 함께 알아볼까요?

성혈
  • 성찬 전례 때 신부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변한 성혈을 영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런데 신부님께서 이렇게 성체와 성혈을 모두 모시는 것과는 달리 우리 신자들은 성체만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혈은 왜 신부님만 영하시는 걸까요?

제구의 종류와 용도
  • 미사 때 사용하는 모든 도구를 제구라고 합니다. 제구에는 성작이나 성반 그리고 주수병 등이 있는데요, 이들 제구의 종류와 그 쓰임새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요?.